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2~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어썸페스티벌’에 참가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한 맛과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우리와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우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또,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영양가 풍부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와 함께 풍성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룰렛 이벤트, 한우 O/X 퀴즈를 진행해 한우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내 주위에 한우가 들어간 물품찾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잘 알지 못했던 한우의 쓰임새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리유저블 콜드컵, 자투리 소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소모양 키링 등 친환경 경품을 증정해 한우의 ESG 메시지 전달에 설득력을 더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버려지는 것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되어 환경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7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양시지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에 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말복이자 입추인 이날 한우의 영양적 가치를 설명하고 우리 입맛에 맞춰 키워낸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우가 삼복더위를 씻어버릴 중요한 보양식임을 알렸다.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달부터 이어진 소비자단체 대상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삼복더위를 지나고, 추석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주부들의 한우사랑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진행된 행사이다.앞으로 서울지원은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우 사랑 캠페인과 한우 요리체험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